카테고리 : 로맨스
출연진 :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
크리에이터 : 정재은
줄거리 :
영화 속 여주인공이 자는 모습을 보는 남자 주인공이 사랑스러운 눈으로 내려다보며 속삭이듯 들려주는 대사에서 들리는 오늘의 리뷰 영화 나비잠이 나오죠.^^ 나비잠... 나비자므...?. ... 영화 <고양이를 부탁해(2012)>, <말하는 건축가(2012)>등을 연출한 정재은 감독의 간만의 극 영화 연출작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감독은 한국감독이다. 추천추천! 나비잠: 아기들이 잠을 잘 때, 팔을 위로 벌리고 곤히 자는 모습을 뜻함. <예고편> 나비잠 같았던 사랑의 기억 김재욱의 일본어 실력에 놀라는 영화 *이미지 출처 : 네이버 영화 나비잠 감독 정재은 출연 나카야마 미호, 김재욱 개봉 2018. 09. 06.내딛는 청년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영상으로 보여주었듯 <나비잠>도 삶과 죽음 사이 어떤 시기에 일어난 사랑에 촛점이 맞춰진 것 같다. <나비잠>은 개봉 당시 영화관에서 보았고 인터뷰도 찾아보았는데, 제작자가 <고양이를 부탁해>를 보고 정재은 감독에게 연출을 부탁했다는 기사를 읽은 기억이 난다.영화 : 나비잠 개봉 : 2018. 9. 6 러닝 타임 : 111분 네이버 평점 : 8.05 감독 : 정재은 주연 : 나카야마 미호 (료코 역) 김재욱 (소찬해 역) 소설가 아야미네 료코 선생은 대학교에서 수업을 하게 되고 자신의 젊은 시절 작품 '한 여름의 연회' 로 소설을 쓰는 것에 대해 강의를 하게 된다. 그녀의 독특한... 잔잔하고 서정적인 영화... 제목 그대로 나비잠에 빠져드는 것처럼 마음이 평온해지는 작품이었다. 내가 만약 기억을 잃어간다면 마지막 흔적을 어떻게 남길 수 있을까... 이 영화에서처럼 창작물에 연인을 향한 마음을 담을 수 있을까. 매력적인 배우들의 열연 덕분인지 50대 중년 여류작가와 2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