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카테고리 : 드라마
출연진 : 전도연 송강호
크리에이터 : 이창동
줄거리 :
영화 밀양 엔딩장면 엔딩장면에서, 잘린 머리카락이 날리며 마당의 한쪽구석에 있는 쓰레기와 잡동사니 쪽으로 햇빛이 비춘다. 어쩌면 신의 은총은 가장 낮은 곳, 더러운곳에도 은은하게 비출 수 있다. 그리고, 때로 우리가 이해할 수 없을지도 모른다. + 2006~2007년 최신 유행 헤어스타일 (p.s... 영화 밀양에서 신애가 단 한번도 제대로된 용서를 하지 않았던 살인자가 스스로(아니 어거지로) 용서받았다며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서 화통, 분통, 속통이 터져나올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대통령 윤석열이 유가족 아무도 모르게 어느 교회에 가서 추모예배랍시고 참석해 놓고는 장소가 중요한가... 영화는 이신애(전도연 분)가 밀양으로 가는 길에 차가 고장나서 카센터 사장 김종찬(송광호 분)의 도움을 받는 장면에서 시작한다. 젊은 나이에 남편을 교통사고로 잃고 망연자실해진 신애는 남편의 고향인 밀양에 내려가 살기로 하고 피아노학원을 개원한다. 그러나 그녀는 밀양에서 더 큰 불행에... 이 장소는 꼭 밀양 장면과 비교하면서 한번 봐주세요ㅎㅎ 흰색차량 다시봐도 신기합니다ㅋㅋㅋㅋ 그리고 영상초반부 보시면 도로표지판도 나오는데요 영화랑 똑같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으로 밀양영화 촬영지 투어 끝!! 오래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가게되어서 아주 뿌듯합니다 아쉬운점은... 특정 종교인이라면 자신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게 되는 아주 좋은 작품. 예를들어 당신은 당신의 자녀가 살인범에게 납치되어 죽게 된다면, '이 모든 건 신의 뜻' 이라며 범인을 용서할 수 있을까? 난 절대 그러지 못할 것 같다. #밀양줄거리 #영화밀양 #밀양결말 #밀양 #전도연 #송강호 #기독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