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 화이트 레이븐 다시보기

카테고리 : 액션

출연진 : 파블로 알도쉰 마리타 코시키나 안드레이 모스트렌코

크리에이터 : 마리안 부샨

줄거리 :

로스케들이 죽어나자빠지는 것만으로도 영화는 볼 만하며, 내용이 뻔하며, 그냥 킬링타임용으로 무방하다. 나로서는 로스케들이 많이 죽어 꿀잼! 2023년 춘하계공세에서 우크라이나가 승리하기를 바란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도 러시아가 씹창나는 것이 국익에 유리하다. 그러나 너무 씹창나면... 티빙에서 영화 스나이퍼 더 화이트레이븐을 보았다. 원래 메가로돈을 보았는데 너무 재미없어서 다른 영화를 찾다가 발견한 영화이다. 메가로돈은 상어이야기인데 47M라는 상어영화를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시처했다가 완전 실망했다. 아무튼.... 어느 스나이퍼 영화보다 효과적인 저격 장면으로 현실감이 크기 때문에 공포도 빠르게 다가온다. 스나이퍼 대 스나이퍼, 그들의 생명을 지키는 것은 철저한 위장뿐이다. 평화주의자였던 그가 복수를 외치며 최고의 저격수가 되어 상대를 죽이고 또 죽이지만 끝은 없다. 동료들은 그를 하얀... 웅장한 볼거리는 없지만 긴장감이 서서히 조여오는 몰입감이 상당합니다. 무조건 추천드립니다. 세상에는 이런 영화도 있다. 이상 영화 추천 리뷰였습니다. 키노야 놀자 밴드 링크 입니다! & #영화리뷰 #영화추천 #외국영화 #해외영화 #스나이퍼-화이트_레이븐 #스나이퍼-화이트레이븐 #우크라이나고로 '스나이퍼: 화이트 레이븐'은 당시 우크라이나 돈바스에서 일어난 일들을 조금 극화하고 사실적으로 보여주려는 영화에 가깝고, 약간의 대리만족과 복수극으로서의 장르물에 충실한 편이다. 그래서 액션이나 전쟁 장르라기 보다는 복수극에 더 초점에 맞춰진 것 같다. 그래도 군인이 될 수밖에...